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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창 강천산(18-09-03) | 등록일 : 2018-09-10 조회: 551 |  |
작성자 : 김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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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에서 10k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높이 583.7m의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또한 유서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도처에 비경이 숨겨져 있다. 우선 강천사 입구인 도선교에서 8km나 이어진 계곡은 천인단애를 이룬 병풍바위 아래 벽계수가 흐르고 군데군데 폭포와 그 아래 소를 이룬 곳이 10여군데나 된다. 옥수와 같은 맑은 물이 고여있는 용소는 명경지수 그 자체이다. 이곳 계곡은 자갈밭으로 침수가 빠르고 단풍나무는 개종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 단풍나무로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우며 서리가 내려도 지지 않는 일명 애기단풍이 식재되어 있어(단풍기간이 길다)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펼쳐진 단풍빛이 장관을 이룬다. 출처 : 루가 1. 산 행 지 : 전북 순창군 팔덕면 2. 산행일자 : 2018. 9. 3 3. 산행코스 : 매표소-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정상) - 형제봉 - 구장폭포 - 강천사 - 매표소 4. 산행거리 : 8.23Km 5. 산행시간 : 4시간 34분 6. 산행참고 : 입장료 3,000원, 주차비 무료 7. 교통참고 : 전세버스 8. 산행트랙 :
병풍폭포
병풍폭포를 지나 깃대봉으로 오르는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으로
깃대봉 경사는 좀 있지만 거리는 짧다
산죽
삼거리 정상까지는 200미터 갔다가 다시와야 합니다
정상인 왕자봉 현수교까지 흰간판은 1.7키로 이정표는 800미터 어느것이 옳은걸까? 지도상 급경사라 비도 오고 미끄러울까봐 왕자봉삼거리로 되돌아 가기로
정상에서 본 순창의 산들
비온뒤라 약간 미끄럽다
구장군폭포 방향으로
강천저수지
8시방향으로 꺽어 저수지를 따라 계속 직진
가을이면 단풍이 멋있을것 같다
말이 저수지지 규모가 댐수준이다
약수터
사방댐 삼거리 여기서부터 하산길은 차가 다닐수있는 평탄한길이다
수좌굴
구장군폭포
맨발로 겉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아래서 본 현수교 일행이 손을 흔든다
전망대에서 본 북문 방향
현수교 아래사진을 찍어준 우리 총무님
왼쪽은 류시준 선배님이고 오른쪽이 본인입니다
현수교사거리
현수교입구 왼쪽편 좋은길로 올라온 사람들이 현수교를 건너려면 여기로 올라가야 한다
강천사 모과나무
강천사 대웅전
중앙에 관음암이 보이는가요?
강천사 전경
안태루
일주문
메타세콰이어 길
물이 정말 맑습니다
거라시(걸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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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_20180903_111117_순창_강천산.gpx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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